한유라, 정형돈 편지에 감동 “앞으로 60년도 잘 부탁합니다”

입력 2015-09-16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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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결혼기념일 사진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60년도 잘 부탁합니다. #결혼 6주년 하고도 이틀 #편지 마지막 글이 와 닿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형돈과 한유라가 해변 모래사장 위에 그린 하트 안에 나란히 서있다.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의 어깨를 감싸고 애정을 과시했다. 하트 속 두 사람은 같은 곳을 내려다 보고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9월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쌍둥이 딸을 뒀다.

방송작가 한유라는 정형돈의 끊임없는 대시에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에 골인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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