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휴일 가족나들이, 덕분에 아빠 노릇했네요~ 아이들이 잠들어서 둘 다 안고 있느라 어깨 빠질뻔다는”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과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도 가족과 직접 유아용품 매장에 방문해 쇼핑 중인 아내 대신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 날 임 호는 아내와 함께 유아복, 유아용품을 비롯한 교육용품까지 꼼꼼히 둘러보며 다둥이아빠 다운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매장에 진열된 각종 유아 장난감, 교육용품을 활용해 아이들과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임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