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용준, SNS에 감사 인사 “축하, 악플, 무플 모두 감사해”

입력 2015-09-16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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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용준, SNS에 감사 인사 “축하, 악플, 무플 모두 감사해”

배우 안용준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용준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글 악플 무플 모두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오늘따라 아버지가 더욱 뵙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란 글을 올렸다.

안용준은 앞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9살 연상 베니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히고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해 보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베니는 “결혼 발표 당시에 악플이 겁나서 댓글은 못 봤다. 아마 ‘도둑’이라는 댓글이 있지 않았을까? 당시에는 무섭기도 하고 겁나기도 하고 복잡했다”고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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