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과 아들 공개 ‘우월한 비주얼’

입력 2015-09-16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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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과 아들 공개 ‘우월한 비주얼’

가수 윤상의 아내인 탤런트 심혜진과 아들들이 공개됐다.

윤상은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미국에 방문해 가족들을 위해 첫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가족들을 위해 48년 만에 처음으로 요리했다. 윤상은 닭 다리 스테이크와 중국식 볶음밥, 달걀 프라이까지 차려 눈길을 끌었다.

윤상이 요리를 하던 중 둘째 아들 준영이 등장했고 이에 윤박은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이후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 심혜진과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는 첫째 아들 이찬영도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윤상이 손수 만든 요리에 심혜진은 맛있다고 칭찬했고 아들 역시 맛있다고 말했다. 특히 심혜진은 남편에게 요리를 가르쳐준 백종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혜진은 “백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밥이라도 할 수 있게 하고 떨어져 있어야 했나 싶었는데 요즘 연락하면 만들어 놓은 찌개 유통기한 물어보거나 반찬 만든 것 사진 찍어서 보내준다. 정말 많이 달라졌다“며 "배가 좀 나오긴 했지만, 굉장히 마음이 안심된다. 집에서 밥 한 끼 해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 게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집밥 백선생’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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