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어때’ 정려원, 어려보인다는 20살 훈남 칭찬에 ‘함박웃음’

입력 2015-09-16 09: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이 어려보인다는 말에 기쁨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온스타일 정려원의 글로벌 동거 ‘살아보니 어때’에서 정려원과 절친 임수미는 셰어를 위한 입주자 면접 봤다.

이날 정려원과 임수미는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학생 입주자 후보 토마스를 만났다. 토마스와 대화를 나누던 정려원은 나이를 물어봤고 그는 ”20살이다"라고 밝혀 정려원을 놀라게 했다.

이어 놀란 정려원은 자신의 나이가 몇으로 보이는 지 물었고, 토마스는 “스물 여섯 살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30대인 정려원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입주를 환영한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다.

사진|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