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효민 다정한 데이트(?) 인증샷이 공개됐다.
효민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인스타그램에 “다같이 식사 전. Mt. Washingt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와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워싱턴 산을 찾아 아름다운 전경을 즐긴 것을 알려졌다. 사진 속 효민은 짧은 핫팬츠로 각선미를 드러냈고, 강정호는 효민의 뒤에서 듬직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효민은 미국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피츠버그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사진|강정호 효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