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모바일 고객 전용 패키지 출시

신라호텔의 업스케일 브랜드 신라스테이가 모바일 전용 패키지를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 어텀 패키지‘는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신라스테이 웹사이트(m.shillastay.com)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브랜드의 6개 호텔(동탄, 역삼, 서대문, 제주, 울산, 마포)을 예약할 수 있고, 모바일 고객들에게는 스탠다드 객실에서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패키지 중 신라스테이 역삼의 패키지는 친구와 도심 나이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 1박과 ’클럽 옥타곤‘ 입장권으로 구성했다. 신라스테이 동탄의 패키지는 주말 나들이객을 위해 객실 1박과 ’백남준 아트센터 입장권‘ 2매로 구성했다. 두 패키지 모두 주말과 추석연휴에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서대문과 마포의 ’스페셜 어텀 패키지‘는 실속있는 선물을 포함했다. 신라스테이 서대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여행 책자, ’닥치GO! 여행 시즌 2‘ 1권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객실 1박과 신라스테이 텀블러 1개로 구성했다.

이밖에 신라스테이 울산과 제주는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신라스테이 텀블러를 웰컴 기프트로 제공한다. 제주는 주중에도 모바일 패키지가 이용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