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컬투 마닐라 공연 포함 패키지 출시

입력 2015-09-16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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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즐기는 컬투의 입담.’

하나투어는 ‘컬투쇼 in 마닐라’ 공연을 관람하는 필리핀 마닐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인기 개드 듀오 컬투(정찬우, 김태균)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TV와 라디오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에 있으며, 콘서트도 공연 예매율 최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다.

컬투 공연은 10월 2일 마닐라 솔레어 호텔에서 열리는데, 하나투어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출발하는 ‘컬투쇼 in 마닐라 5일‘ 상품에서 컬투쇼 VIP석 공연 관람, 출연진 기념촬영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마닐라 시내관광 및 팍상한 폭포, 따가이따이 화산 등의 일정도 포함됐다.

하나투어는 최근 빅뱅 마닐라 월드투어에 이어 도쿄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등 여행과 공연을 접목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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