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음식 솜씨 보자 “백 선생님께 감사”

입력 2015-09-16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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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음식 솜씨 보자 “백 선생님께 감사”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의 아내이자 탤런트인 심혜진이 아들들과 함께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윤상은 tvN ‘집밥 백선생’에서 미국을 찾아 가족들을 위한 첫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가족들을 위해 48년 만에 처음으로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윤상은 닭다리 스테이크와 중국식 볶음밥, 달걀 프라이를 완벽하게 만들었다.

윤상이 요리를 하던 중에 둘째 아들 준영이 다가왔고 영상을 보고 있던 윤박은 “잘생겼다”고 말했다. 이후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 심혜진과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는 첫째 아들 찬영도 나타났다.

윤상이 손수 만든 요리에 심혜진은 “맛있다”고 칭찬했고 아들 역시 “맛있다”고 말했다. 특히 심혜진은 남편에게 요리를 가르쳐준 백종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혜진은 “백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밥이라도 할 수 있게 하고 떨어져 있어야 했나 싶었는데 요즘 연락하면 반찬 만든 것 사진 찍어서 보내준다. 정말 많이 달라졌다“며 "배가 좀 나오긴 했지만, 굉장히 마음이 안심된다. 집에서 밥 한 끼 해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 게 너무 멋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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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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