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혁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성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팬텀 골프&스포츠는 2015 F/W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성혁은 댄디한 외모를 지닌 184cm 장신으로 계절감이 느껴지는 니트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팬텀의 한 관계자는 “성혁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이지적인 이미지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자사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매치됐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팬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