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훌쩍 넘은 황신혜의 위엄 ‘20대도 울고갈 데님 패션’

입력 2015-09-17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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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화보 같은 일상 컷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은 차고…해는 뜨겁고^^ #bag#rosak#로사케이”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데님 원피스와 헌팅캡을 매치하여 캐주얼한 데일리 룩을 선보였으며, 함께 모던한 감성의 백을 들고 있어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나이를 알 수 없는 최고의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MBN 추석특집드라마 ‘엄마니까 괜찮아’에서 인기 요리연구가 나종희 역을 맡아 숨겨진 요리 실력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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