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게릴라 콘서트 영상 공개 ‘시민과 하나된 무대’

입력 2015-09-17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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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유니콘이 게릴라 콘서트로 시민들과 만났다.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로 독특한 데뷔 프로모션을 펼친 유니콘은 9월 3일 데뷔앨범 'Once Upon A Time'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13일에는 홍대인근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쳐 시민들과 만났고, 해당 영상은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속 유니콘의 샐리와 가영은 “오늘 공연을 하러 홍대에 왔습니다”라는 멘트로 시작 되며, 시민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지막까지 연습에 매진하던 유니콘은 “재미있을 것 같다(루미)”, “열심히 하겠다 파이팅(샐리)”,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서 기쁘다.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위니)”, “떨리긴 하는데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무대를 하겠다(유진)”, “오늘 공연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가영)“ 등 게릴라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후 유니콘은 무대에 올라 타이틀 곡 ‘헉(Huk)'과 수록곡 ’못참겠어‘를 소화해내며 시민들과 함께 추억을 쌓았다.

한편 유니콘은 타이틀 곡 ‘헉(Huk)'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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