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엠카운트다운’으로 방송활동 시작…“너무 떨려요”

입력 2015-09-17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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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DIA(다이아)가 Mnet ‘엠카운트다운’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다이아는 17일 '엠카운트다운' 리허설을 앞두고 촬영한 셀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이아는 파란색 상의와 흰색 하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지어 보이며 신인 걸그룹다운 풋풋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DIA(다이아)는 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은진, 예빈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으로, 타이틀곡 ‘왠지’는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팩토리가 제작했다.

또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총 11곡을 수록한 정규앨범을 내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본격적인 활동을 앞서 DIA(다이아)는 "너무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가득하다. 하지만 열심히 연습한만큼 앞으로 저희도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DIA(다이아)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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