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추신수 타율
최근 타격 상승세의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올시즌 처음으로 타율 0.260을 돌파했다.
추신수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전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3득점으로 활약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올 시즌 처음으로 0.260을 돌파해다. 0.261(490타수 128안타).
추신수는 상대 에이스 댈러스 카이클(휴스턴)을 상대로 1회 안타, 5회 2루타를 뽑아냈다. 7회에는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텍사스는 14-3으로 승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 휴스턴과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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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