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안방 스캔들’-칠거지악’ 조선시대 정사 장면을 거침없이 표현

입력 2015-09-17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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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조선시대 정사장면들을 숨김없이 보여줄 영화 ‘조선안방 스캔들-칠거지악’이 17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유교사회 이혼제도의 근간인 ‘칠거지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조선안방 스캔들-칠거지악’은 부부의 화합과 갈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한복과 한옥, 전통적인 것들이 주는 느낌을 모두 섹시한 매력으로 환원시켜 남심을 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나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과감한 연기가 남성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조선시대 에로틱 부부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유일한 영화 ‘조선안방 스캔들-칠거지악’은 오는 17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주)케이알씨지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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