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구승현-전진서, 물오른 연기로 ‘명품 아역’ 인증

입력 2015-09-17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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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아역배우 구승현, 전진서가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품 아역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17일 티원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 북에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4회에 첫 등장한 구승현, 전진서 군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초반 부를 탄탄하게 다져놓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어린 세훈, 찬빈으로 각각 분한 구승현, 전진서는 게재된 사진 속 모습과 같이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세훈과 찬빈의 풋풋한 어린 시절을 실감나게 녹여내고 있다.

특히 극 중 주기황(안내상 분)과의 의문스러운 등장을 알린 ‘어린 세훈’, 어린 사월(갈소원 분)과의 좌충우돌 첫 만남을 그린 ‘어린 찬빈’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극의 몰입 감을 최고조로 이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티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승현과 전진서는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훌륭한 아역배우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들의 연기자로서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감상하시게 될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티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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