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대본리딩 현장 공개… 박해진·김고은 외 배우들 모두 한 자리

입력 2015-09-17 15: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치즈인더트랩’ 대본리딩 현장 공개… 박해진·김고은 외 배우들 모두 한 자리

‘치즈인더트랩’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 연출 이윤정 / 제작 에이트웍스)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치즈인더트랩’을 이끌어갈 이윤정 감독, 김남희 작가, 고선희 작가를 비롯해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박민지(장보라 역), 남주혁(권은택 역) 등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갈 배우 23명과 약 20명의 스태프들이 모였다.

특히 배우들은 미리 합을 맞춰보는 리딩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 싱크로율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첫 호흡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쫀득한 호흡을 선보였다. 박해진과 김고은은 대사를 서로 건넬 때 마다 꾸준히 눈을 맞추고 호흡해 이들이 만들어낼 아슬아슬한 케미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치즈인더트랩’은 10월 26일 방송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의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짓고, 오는 22일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CJ E&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