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전국 사업장서 추석연휴 특별 이벤트

입력 2015-09-17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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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는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추석연휴 동안 민속놀이체험, 동춘서커스공연, 풍물패 길놀이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명절 놀이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는 27일 저녁 그랜드볼룸에서 90년 전통의 ‘동춘 서커스’ 공연을 무료로 실시한다. 전날인 26일에는 메인센터를 출발해 콘도단지, 소노펠리체로 이어지는 리조트 내 전역에서 20인조 풍물패 길놀이가 펼쳐진다.


소노펠리체에서는 한가위 특집 토요 문화살롱을 마련해 26일 산마르코광장 야외무대에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7일에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당일 현장서 접수한 10팀이 참가할 수 있으며 5가지 민속놀이를 경기를 진행한다.

대명리조트 경주, 거제 마리나 리조트는 추석연휴 기간 입실고객에게 송편을 선물한다. 경주리조트는 27일 체크인 기준이며, 거제 마리나 리조트는 26일이다. 거제 마리나는 26일에 마리나베이 요트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도 송편선물을 증정한다.


대명리조트 양평은 27일 쉐프와 함께 한가위 맞이 송편 만들기를 진행하고, 델피노에서는 26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송편빚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단양 리조트는 27일 한식당 앞에서 투숙객 대상의 떡메치기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 대명리조트 변산에서는 27일 입실고객을 대상으로 윷을 증정하고, 연휴기간 직원들이 한복을 차려 입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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