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정체 들키나?…누리꾼 궁금증 증폭

입력 2015-09-17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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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첫 회에서 황정음은 취준생으로 등장해 진성매거진 관리부 인턴으로 합격한다.

2화 예고편에서는 인턴이 된 황정음이 지원 근무차 나간 남성 패션잡지 더 모스트에서 부편집장 박서준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박서준은 팀원들에게 까칠한 부 편집장의 모습을 보였다. 박서준의 독설에 황정음은 급기야 사표를 쓰려 하는 모습 또한 그려졌다.

뒤이어 황정음의 사원증을 본 박서준이 “끝까지 숨길 수 있을거라 생각한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 장면을 두고 박서준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황정음의 정체를 알아보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이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

한편 16일 ‘그녀는 예뻤다’ 1회는 시청률 4.8%(닐슨코리아), 4.9%(TNMS)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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