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KBS2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해당 스틸컷에는 주인공 송중기와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는 아련한 표정으로 송중기를 바라보고 있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엘리트 여의사 ‘강모연’역을 맡았다.
송중기는 선글라스를 낀 채 단호한 표정을 하고 있다.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모습이다.
‘태양의 후예’는 흥행불패의 신화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로 따뜻하고 섬세한 대사들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김원석 작가, ‘비밀’, ‘학교 2013’, ‘드림하이’ 등을 통해 최고의 연출력을 선보인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올 하반기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태양의후예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후예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후예 송중기 송혜교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화사 N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