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70년대 히피룩 완벽 소화…매혹적 분위기 완성

이솜, 70년대 히피룩 완벽 소화…매혹적 분위기 완성

반전 매력을 간직한 배우 이솜이 매혹적이고 강렬한 눈빛으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이솜은 최근 화보 촬영장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70년대 히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진행된 촬영에서 이솜은 보헤미안 스타일의 패턴 원피스와 카디건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맑은 얼굴과 대비되는 가을 여자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야상과 데님으로 과감하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특히 유니크한 자수 스웨트 셔츠와 모던한 체크 패턴 팬츠를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단연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이솜이 착용한 제품은 벨기에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ESSENTIEL)의 것으로 알려졌다. 특유의 에너제틱함을 발휘하는 부부 디자이너 에스판(Esfan)과 인게(Inge)의 벨기에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ESSENTIEL)과 매력적인 뮤즈 이솜이 함께한 화보는 보그 10월호와 에센셜 코리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ssentielkorea)과 인스타그램 (@essentielantwerp_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