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손흥민 골, 동료들에 둘러싸여 축하 ‘넌 토트넘의 보물’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손흥민 멀티골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이 18일(한국시간)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손흥민은 팀이 0-1로 뒤진 전반 28분 동점골, 2분 뒤 추가골까지 터트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 후 첫 홈경기에서 멀티골로 맹활약 했다.

손흥민의 2골 맹활약을 앞세운 토트넘은 후반 40분 에릭 라멜라의 쐐기골까지 더해 3-1 완승을 거뒀다.

이적 후 두 경기만에 골맛을 본 손흥민은 오는 20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정규리그 골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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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