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자신의 출연 작품에 일명 ‘홍보 요정’이 되어 나섰다.
주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놈이다’ 포스터. 10월 28일 수요일 개봉. 윤준형. 유해진. 이유영. 서현우. 류혜영. 나.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주원이 올린 사진은 영화 ‘그놈이다’의 포스터다. 주원의 심상치않은 눈빛과 유해진의 알 수 없는 눈빛이 긴장감을 갖게 한다.
한편, 영화 ‘그놈이다’는 세상에 둘도 없는 여동생을 살해한 범인을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이 ‘무속’의 힘을 빌려 집요하게 쫓는 샤머니즘 스릴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주원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