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남주혁, 초밀착 현장 포착 ‘연애세포 자극하는 역대급 케미’

입력 2015-09-20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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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남주혁, 심쿵 유발 아이컨택 현장 포착! ‘핑크빛 기류’

‘화려한 유혹’ 김새론과 남주혁이 그리는 멜로는 어떤 느낌일까?

10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남, 녀 주인공의 고등학교 시절 아역으로 출연하는 김새론과 남주혁의 로맨스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주상욱의 아역 남주혁은 모든 조건을 갖추고 태어난 ‘엄친아’ 진형우를 맡았다. 김새론은 어린 시절부터 진형우(남주혁 분)와 친구로 지낸 여고생 '신은수'를 연기, 최강희의 아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이들은 첫사랑에 가슴 아픈 열여덟 살 청춘의 성장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김새론과 남주혁의 가슴 뛰는 눈빛 포착이다.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은 나무 아래 단 둘이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서로의 숨이 느껴질 만큼 초 근접 거리를 두고 김새론의 얼굴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남주혁은 여성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해당 장면의 촬영은 지난 8월 31일 경기도 안성 부근에서 진행됐다. 김새론과 남주혁은 순수해서 더 예쁜 10대 청춘들의 감정을 풋풋하게 표현하며 스태프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만들어갈 환상의 고딩 케미는 '화려한 유혹'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완벽한 비율과 우월한 기럭지로 ‘브라운관 최강 아역 커플’로 떠오르고 있는 두 사람은 특유의 맑은 분위기까지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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