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잭슨에게 “같이 잘래?” 남성팬들 동공지진

입력 2015-09-20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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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하니가 갓세븐 잭슨에게 동침을 제안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과라’에서는 니카과라에서 생존을 시작한 21기 병만족이 그려졌다.

이날 첫날 밤을 맞은 병만족은 하니를 위해 작은 텐트를 마련해줬고, 멤버들의 배려에 하니는 “혼자 여기에 자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혼자 텐트에 들어간 하니를 향해 잭슨은 “누가 같…아니에요”라며 운을 뗐다. 이에 하니는 웃으며 “너 뭐하고 말하려고 했어?”라고 물었다.

잭슨은 누나를 지켜주려 했고, 하니는 그런 잭슨에게 “같이 잘래?” 라며 장난스럽게 제안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21기 병만족으로 김병만, 하니, 현주엽, 김동현, 조한선, 잭슨,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과라’ 하니 잭슨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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