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소녀시대 언니들에 의해 청순 소녀 변신

입력 2015-09-20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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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녀시대, 추사랑 전용 뷰티 살롱 오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소녀시대의 손에 청순소녀로 변신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6회에서는 ‘넌 나의 슈퍼스타’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1년 6개월만에 다시 만난 사랑과 소녀시대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중 소녀시대 '티파니-유리-수영-윤아'가 사랑이를 위해 소녀시대표 뷰티 살롱을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파니는 사랑의 헤어 단장을 맡았다. 티파니는 사랑의 옆에 앉아 사랑의 머리를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땋기 시작해 사랑의 귀여운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수영과 유리, 윤아는 사랑의 네일 아트를 맡았다. 세 명은 프로의 솜씨를 과시하며 사랑의 손발을 형형색색의 매니큐어를 이용해 반짝 반짝 윤이 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유리는 사랑의 손톱을 정리하던 도중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손님 흙장난을 많이 하셨나 봐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사랑은 소녀시대의 최고급 특급 서비스에 기분이 좋은 듯 연신 웃음꽃을 발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멀리서 혼자 우두커니 서 소녀시대에게 특급 서비스를 받는 사랑을 연신 부러운 눈길로 바라봐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의 러블리한 변신은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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