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득녀, 막내 태라에 사랑스런 눈길…동생이 어색한 태오는 ‘힐끔’

입력 2015-09-21 09: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리키김 득녀, 막내 태라에 사랑스런 눈길…동생이 어색한 태오는 ‘힐끔’

리키김-류승주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리키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new chapter Ellysen Victoria Neely 김태라 2015 9.19 Thanks for all the prayers”라는 글과 함께 막내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셋째 딸 김태라(엘리슨 빅토리아 닐리)는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알려진 딸 태린과 아들 태오에 이은 막내 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키 김이 셋째 태라 양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첫째 딸 태린, 둘째 아들 태오 그리고 막내 태라 세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린 양은 테라를 품에 안고 사랑스런 시선을 보내고 있다. 반면 태오 군은 아직 막내 태라가 어색한 듯 멀리서 힐끔 쳐다보고 있다.

세 남매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사랑스러운 쓰리샷”이라는 반응과 “리키김 부럽다” 와 같은 반응이 일고 있다.

리키김은 “기도 감사합니다.(Thanks for all the prayers)”라고 덧붙여 기원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리키김은 지난 2009년 4세 연상 뮤지컬 배우 류승주와 결혼해 슬하에 태린, 태오 두 아이를 두고 예능프로그램인 SBS ‘오! 마이베이비’에 출연해왔다. 리키김은 얼마 전 태라의 탄생으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리키김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