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측 “15시간 진통 끝 득녀…백종원 함께 있었다” [공식입장]

입력 2015-09-21 09: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득녀했다.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동아닷컴에 "소유진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출산을 했다"며 "15시간 진통 끝에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백종원도 함께 있었다"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15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한 후 이듬 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