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백, 데뷔 첫 팬사인회 개최…세계 각국 팬 운집

입력 2015-09-21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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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플레이백이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플레이백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서울시 마포구 내츄럴리뮤직 북스리브로 홍대점에서 진행한 팬사인회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레이백이 화이트 스커트에 핑크색 상의를 매치한 무대의상 차림으로 밝게 웃으며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사진과 함께 “첫 팬사인회여서 긴장도 살짝 했지만 팬 분들과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던 팬싸였습니다. 우리 팬들 최고”라는 문구를 업로드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이날 팬사인회에서 플레이백은 팬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사인해주면서 먼저 악수를 청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플레이백을 보기위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말레이시아 등 해외 각지에서 찾아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플레이백과의 시간을 간직하기 위해 일명 ‘대포카메라’를 든 팬들도 눈에 띄었다.

한편 플레이백은 지난 2일 두 번째 싱글 ‘없을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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