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의 가을을 메다” 코하스 바인스 28 백팩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www.columbiakorea.co.kr)가 가을에 어울리는 ‘코하스 바인스 28 백팩’을 출시했다. 컬럼비아의 하반기 콘셉트인 포틀랜드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질감의 면소재 원단을 사용했다. 로고 패치를 부착해 내추럴한 감성을 더했다.

가방 등판의 지퍼를 열어 내리면 노트북은 물론 필기구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 멀티 백팩이다.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탈 부착이 가능한 허리끈과 등산 스틱 고리를 내장했다. 그린과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80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