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가을까지 뜨겁게 달군 몸매…‘역시 클래스가 다르다!’

입력 2015-09-21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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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가을까지 뜨겁게 달군 몸매…‘역시 클래스가 다르다!’

박기량 가을까지 뜨겁게 달군 몸매…‘역시 클래스가 다르다!’

박기량 가을까지 뜨겁게 달군 몸매…‘역시 클래스가 다르다!’

박기량 가을까지 뜨겁게 달군 몸매…‘역시 클래스가 다르다!’
치어리더 박기량의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지 맥심은 최근 치어리더를 콘셉트로 촬영한 박기량의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기량은 늘씬한 S라인을 뽐내며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화보 촬영 당시 10시간 넘는 작업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박기량은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언제 가장 섹시해 보이느냐?”는 질문에 “샤워 후 젖은 머리가 몸에 착 붙어있을 때 가장 섹시해 보인다”고 대답했다.
또한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에 대해 “팀원들은 콧구멍이 예쁘다고 칭찬하던데…”라고 엉뚱한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내가 ‘못 생겨서’ 찼다던 전 남친이 지금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통쾌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현재 박기량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프로농구 모비스 피버스, KDB 위너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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