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심경고백 “‘쇼미’빨 안 사라졌으면 좋겠다”

입력 2015-09-21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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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심경고백 “‘쇼미’빨 안 사라졌으면 좋겠다”

래퍼 블랙넛(본명 김대웅)이 Mnet ‘쇼미더머니4’ 후광을 언급헀다.

블랙넛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쇼미빨 안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이는 ‘쇼미더머니4’의 최대수혜자로 꼽히는 블랙넛이 계속 프로그램 후광을 받고 싶다는 바람.

앞서 블랙넛은 ‘쇼미더머니4’에서 다양한 논란으로 화제되며 주목받은 인물. 특히 경연 도중 민망한 퍼포먼스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SNS를 통해 선정적인 사진을 게재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블랙넛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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