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새 싱글 발표…SNS로 팬들에게 선공개

입력 2015-09-22 09: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록커 전인권이 새 싱글을 발표한다.

전인권 소속사 관계자는 "9월 23일 싱글 정식발매에 앞서 9월 22일 SNS 통해 솔로버전을 선공개 하기로 했다" 고 22일 밝혔다.

이어 "전인권이 지난 1년여간 해 왔던 카카오뮤직 스타뮤직룸을 통해 매일 팬들과 만나며 느낀 진정한 소통에 대한 감사로 흥얼라이브라는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인권은 스타뮤직룸을 통해 “이제 전인권밴드의 노래가 내일 나와요. 오늘 예고편 통기타로 한 버전이 나올 텐데 아직 나오질 않네요. 그냥 핸드폰에 녹음 했어요. 이번에 나올 노래 너와 나 이후 우리는 갈 방향 하나는 확실해졌어요. 그건 오랬동안 멤버끼리 신뢰를 바탕으로 한 그 다음 장이에요. 이제 좀더 시원하고 신비한 사운드를 들을 거에요. 나는 지금의 전인권밴드 참 좋아요 고마워요.왜 그렇게 고마워 하내요. 고마운 거죠. 여러분의 에너지가 우리에게 들어와 힘이 됐으니까요“라고 신곡을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앨범 '2막1장' 이후 1년만의 신곡으로, 전인권의 음악은 23일 정오에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