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모태솔로 고백 새삼 주목…"유연석과는 친한 선후배" 열애설 부인

입력 2015-09-22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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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모태솔로 고백 새삼 주목…"유연석과는 친한 선후배" 열애설 부인

배우 유연석과의 열애설에 휘말린 김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성지 우먼센스 10월호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면서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났다"면서 "연쇄 살인마와 그에게 납치 당하는 여고생으로 각각 출연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을 통해 "유연석과 김지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인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김지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대로 된 연애는 아직 못 해본 것 같다"며 모태솔로라고 고백한 바 있어 새삼 화제를 낳고 있다.

김지원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넘어가던 시절이 연애세포가 살아있던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 연습생 생활을 해서 친구도 별로 없었다. 이젠 누군가를 만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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