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2015 추석 선물 이벤트 실시… 총 3만 7000명에게 풍성한 혜택

입력 2015-09-22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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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대표 양주일)는 한가위를 맞아 ‘2015 추석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음악포털 벅스가 준비한 추석 이벤트는 29일까지 진행된다. 벅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벅스의 대표 음악 상품인 ‘듣기+스마트폰 저장’ 자동결제 이용권을 신규로 구매하면, 선착순 3만 명에게 오픈마켓 11번가의 5천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4천명에게 커피빈 선불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듣기+스마트폰 저장’ 이용권은 무제한 음악 듣기와 함께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원하는 만큼의 곡 저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현재 벅스 음악이용권을 사용 중인 기존 회원을 위한 이벤트 역시 마련됐다. 이벤트 페이지(http://ppl.cm/2015thanksgiving)에 응모하는 선착순 3천명에게 인터파크 5천원 할인권 혜택이 주어진다.

최고급 음향기기와 벅스 음악이용권 결합 상품을 선착순 한정 판매 방식으로 제공하는 ‘벅스 슈퍼사운드 패키지’도 준비했다. 벅스 웹 구매 페이지(http://event.bugs.co.kr/collabo)와 모바일 앱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벅스 6개월(180일) 이용권 + 아이리버 포터블 하이파이 오디오 아스텔앤컨 AK Jr + 마스터앤다이나믹 ME01 이어폰’ 고음질 패키지 상품을 31% 할인된 568,700원(정상가 821,4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 벅스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와 ‘복면가왕’의 풀영상을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는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벅스 마케팅팀 이준상 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에 어울리는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그리고 음악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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