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현빈, 사투리에 강도 높은 액션까지…‘연기 변신 기대’

입력 2015-09-2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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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현빈, 사투리에 강도 높은 액션까지…‘연기 변신 기대’

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에 출연한다.

현빈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22일 “현빈이 차기작으로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공조’ 출연을 확정 짓고, ‘역린’ 이후 약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제작비 100억 원대의 액션 블록버스터. ‘국제시장’ 등을 제작한 JK필름이 4년간 준비해왔다.

연출에는 ‘마이리틀히어로’의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중 현빈은 북한 형사 임철령 역을 맡았다. 북한 사투리는 물론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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