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아내 김선진, 격하게 부부싸움하다 살인 생각까지…살벌 그 자체

입력 2015-09-23 0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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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아내 김선진. 사진출처|방송캡처

조민기 아내 김선진, 격하게 부부싸움하다 살인 생각까지…살벌 그 자체

조민기 아내 김선진이 남편과의 신혼초 부부싸움을 떠올렸다.

김선진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신혼 초 남편과 ‘내가 얠 죽일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으로 싸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정말 지긋지긋하게 싫더라. 연애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모든 걸 파악하기 위해 치열한 결투를 벌인 것 같다. 싸우다 보면 왜 싸운지도 몰랐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조민기 아내 김선진은 아이를 낳은 뒤 싸움을 멈췄다고.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남편과 “아이 앞에서는 싸우지 말자”고 약속한 사실을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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