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은 최근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테스트 촬영 현장을 진행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차분한 헤어스타일에 깔끔하고 댄디한 패션까지 원작 웹툰 속 유정 선배 그 자체로 변신해 있다.
이날 촬영은 수많은 학생들이 오가는 대학교에서 진행된 만큼 어딜 가나 인파가 몰렸다. 박해진은 현장에 모인 학생들에게 일일이 눈인사와 손인사를 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촬영이 시작되자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캐릭터에 몰입, 박해진표 유정 선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해진은 “테스트 촬영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치즈인더트랩’ 체감 인기를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첫 촬영이 시작됐는데 유정 캐릭터에 더욱 깊이 들어가 집중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로맨스 스릴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