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과 동시에 노출 발언 화제 “아프고 시리다”

입력 2015-09-23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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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과 동시에 노출 발언 화제 “아프고 시리다”

가수 에일리가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일리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재발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에일리는 “체형보완 노하우가 있나?”라는 질문에 큰 벨트를 즐겨한다고 털어놨다. 날씬한 허리라인을 연출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어 에일리는 “노출의상을 입으면 어디가 아프다”라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배를 노출하면 배가 아프고 치마를 오래 입으면 무릎이 시리다”라고 고백,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에일리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월 30일 첫 번째 정규앨범 ‘VIVID’를 발표하고 23일 소속사를 통해 신곡 ‘너나 잘해’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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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불후의 재발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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