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득음 프로젝트 위해 기타 맹연습

입력 2015-09-23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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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강예빈이 SBS ‘한밤의 TV연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얼반웍스이엔티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강예빈의 연습 현장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예빈이 연습실로 보이는 장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활발했던 모습과는 달리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 속에서 진지함이 묻어나고 있다.

강예빈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툴지만 당당한 기타 연주와 깜찍한 솔로 무대로 팔색조 매력을 펼친 바 있다. 이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강예빈의 득음 프로젝트’에 출연하며 섹시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매주 가수들 및 보컬 트레이너를 만나 5주간 비법을 전수받는 강예빈은 첫 방송에서는 가수 알렉스, 이수영이 선생님으로 나서 숨은 비법을 전수했으며 이번 주에는 가수 이수영, 김태원, 황치열이 강예빈의 선생님으로 나설 예정이다.

강예빈이 출연하는 ‘한밤의TV연예’는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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