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란제리 화보 공개… ‘절제된 럭셔리함’

입력 2015-09-23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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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란제리 화보 공개… ‘절제된 럭셔리함’

야노시호 화보

톱 모델 야노시호가 국내에서의 세 번째 란제리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의 2015 FW 화보를 선 보인 것이다.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콘셉트의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 화보 속 야노시호는 엘레강스한 드레스에 걸맞게 절제된 럭셔리함을 선보였다.

야노시호는 이번 화보에서 기품있는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였따. 또 깊이감 있는 메이크업과 헤어는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와 잘 어우러져 마치 중세 유럽의 여왕을 떠올리게 했다.

‘샹티’는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로 지난 3월 론칭과 동시에 톱 모델 야노시호를 뮤즈로 발탁, 100억 매출액을 달성하며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샹티 콜렉션은 바자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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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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