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강용석에 돌직구 “다 줄 준비 돼야 한다고 하셨는데…”

입력 2015-09-23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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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강용석에 돌직구 “다 줄 준비 돼야 한다고 하셨는데…”

김주하 MBN 앵커가 강용석 변호사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뉴스8 ‘김주하의 진실’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 기피 의혹을 다시 제기한 강용석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김주하 앵커는 “당시에는 의학적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또 다시 의혹을 제기한 것은 왜인가? 자신의 불미스러운 사건을 덮기 위해 사건을 만들어 내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강용석은 “그게 평소 제 소신이다. 뉴스가 뉴스를 덮는다”고 답변했다. 김주하 앵커는 “이번 일도 사실 강용석 변호사께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더라도 박원순 시장 아들의 의혹을 맡았을까?”라고 다시 질문했다.

강용석은 "이미 다른 변호사가 맡아서 진행 중이던 사건이었지만 언론의 주목도가 낮아 언론의 주목을 받게 하고자 자신이 나서게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주하 앵커는 "조작이 된 거라고 믿고 있는건가?"라고 물었고 강용석은 "희한하게 고소하셨던 분이 고소도 다 취하하고 이 재판 일정에 협조를 안한다"며 “당시 박원순 시장이 고소했던 7명의 향후 행동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또한 강주하 앵커는 "아나운서를 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렇게 보이시나요?"라고 일격을 가해 강용석을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한편, 강용석은 김주하 앵커가 `불륜사건`에 대한 질문을 던지려 하자 “불륜 문제는 안 물어주셨으면 좋겠는데…”라며 사진 속의 남성이 자신은 맞으나 스캔들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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