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재환 “박명수, 내가 좋아 쫓아다니는 것”

입력 2015-09-24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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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재환 “박명수, 내가 좋아 쫓아다니는 것”

'라디오스타' 유재환이 박명수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세득, 윤정수, 박나래, 유재환이 출연해 ‘입담 베테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박명수와의 계약에 대해 “정식 계약은 아니고 구두 계약을 한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김국진은 “박명수 모든 행사에 돈 한 푼 안 받고 따라다닌다고 하던데 맞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환은 “내가 좋아 쫓아다니는 거다. 배울 것도 많고 이전에 나한테 잘해준 게 너무 많았다”고 답했다.

김국진은 “약간의 수고비를 주지 않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난 따라가 일을 하지 않는다. 그냥 팬으로 따라가는 거다. 아무 것도 안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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