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동생 얼마나 잘 생겼길래?…이영자 "경리단 길에서 주저앉았다"

입력 2015-09-24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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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동생 얼마나 잘 생겼길래?…이영자 "경리단 길에서 주저앉았다"

조인성 동생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인성 동생 훈남 스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의상에 뿔테 안경을 쓴 조인성 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인성 동생은 세련된 이미지와 조각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 이영자는 경리단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조인성 동생의 실물을 극찬해 화제를 낳았다.

이날 MC 박지윤은 “마 소재 베이지색 바지에 늘어지는 셔츠를 입은 남자 패션이 로망”이라며 “소매 걷었을 때 잔근육이 보이는 남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실제로 그런 남자보고 경리단길에서 주저 앉았다”고 고백했다.

이영자는 “경리단길에서 조인성 동생이 커피숍을 운영한다. 지나가다 그렇게 입은 조인성 동생이 가게에서 나오는 걸 봤는데 주저앉았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조인성 동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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