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일반인 색다른 입맞춤… ‘듀엣가요제 8+’ 베일 벗다

입력 2015-09-24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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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일반인 색다른 입맞춤… ‘듀엣가요제 8+’ 베일 벗다

국내 최정상 걸그룹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의 꿈의 듀엣무대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듀엣가요제 8+’는 ‘SISTAR 소유’부터 ‘Apink 김남주’, ‘AOA 초아’, ‘SECRET 전효성’, ‘miss A 민’, ‘4minute 허가윤’, ‘애프터스쿨 리지’, ‘마마무 휘인’까지 8명의 걸그룹 대표 멤버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돼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들과 듀엣 파트너가 되기 위해 55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고, 씨름선수, 승무원, 의사, 전직 수영 국가대표 등 다양한 직업군을 비롯 LA, 대만, 스위스 등 각국에서 보내온 글로벌한 지원자들로 인해 색다른 재미를 선보였다.



과연 누가 듀엣파트너로 선택되었을까, 그리고 8팀 중 최고의 듀엣은 누가될 것인가. ‘듀엣가요제 8+’는 오는 25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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