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전인권의 광팬…치열하게 음악하셔서 존경”

입력 2015-09-24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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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이언티가 대선배 전인권에 대한 존경의 뜻을 전했다.

자이언티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전인권 선생님의 새 노래에 제 목소리도 담았습니다. #너와 나” 라고 포스팅 했다.

또한 자이언티는 "전인권의 광팬이다. 치열하게 음악하셔 존경한다"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최근 전인권과 콜라보한 싱글 '너와 나'는 자이언티 외에도 윤미래, 타이거JK, 강승원, 서울전자음악단, 갤럭시익스프레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그레이프티 등 후배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거장의 이례적인 행보에 많은 음악팬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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