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국민그룹 god 보컬에서 다둥이 아빠가 되기까지 ‘진솔 토크’

입력 2015-09-24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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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김태우가 세 남매의 이름에 감춰진 비밀을 털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SBS ‘해피 투데이-스타의 맛있는 이야기’ 코너에서는 국민그룹 god의 리드보컬이자 다둥이 아빠인 김태우가 자신의 단골 맛집을 소개한다.

김태우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후 자주 찾는다는 단골 맛집은 이태원의 한 레스토랑으로, 홍게 살과 각종 향신료를 뭉쳐 바삭하게 튀겨낸 크랩 케이크와 은은한 나무 향이 느껴지는 훈제 삼겹살 바비큐가 눈길을 끈다.

이날 김태우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가수의 꿈을 꾸게 된 사연과 god를 오래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 소율·지율·해율 세 남매 이름 속 숨겨진 의미와 ‘아빠 육아’에 대한 철학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한편 이날 ‘해피투데이’에서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고 있는 농촌의 모습, 부탄가스 폭발 사고의 원인과 대처법, 유제품의 원산지 확인 방법 등 알찬 정보를 다뤘다. 방송은 25일 6시 20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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