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소속사 “1살 연하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1년째”

입력 2015-09-24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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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사업가와 열애’


배우 김하늘 측이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를 인정했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24일 오전 동아닷컴에 “일반인 사업가와의 만남은 사실이다. 만난 지 1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있다 보니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김하늘이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하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또 두 사람의 측근은 “김하늘의 남자친구가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로,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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