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대구의 딸’ 플래카드 걸려 “쑥스럽다”

입력 2015-09-24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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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대구의 딸’ 플래카드 걸려 “쑥스럽다”

아이린

레드벨벳 아이린이 출신 지역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아이린은 9월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레드벨벳 아이린을 “칠곡의 자랑 배주현”이라고 소개했다. 김신영은 아이린에게 “본명 오랜만에 듣지 않냐”며 “칠곡의 자랑이다. ‘칠곡이 낳은 스타’ 플래카드 같은 거 걸리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린은 “3월에 대구에 팬 사인회를 갔는데 ‘대구의 딸 배주현’이라고 플래카드가 걸린 걸 봤다”고 대답했다.

플래카드에 대해 아이린은 “쑥스러웠지만 좋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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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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