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문성 SBS 축구 해설위원은 24일 자신의 SNS을 통해 “왕년에 공 좀 찼던 런던 백수 부부 심심하지 말라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박문성 해설위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카메라를 향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그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지성·김민지 박지성·김민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문성 인스타그램